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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폴리티컬 리세움]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박람회 연수 ①

글쓴이 : 청연 날짜 : 2016-03-26 (토) 15:55 조회 : 16581


① 기대와 설렘 속에 스웨덴에 도착하다

 

한국시각 6. 23.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 집결
현지시각 6. 24. 오전 7시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 도착
현지시각 6. 24. 오전 7시 현지 가이드 주강호 한의사님 만남
현지시각 6. 24. 오전 10시 스톡홀름 시청 도착
현지시각 6. 24. 오후 3시 SCIPS 방문 및 최연혁 교수님 접견
현지시각 6. 24. 오후 8시 숙소 도착

 

인천에서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까지 6시간, 그리고 10시간을 기다린 뒤 수완나품에서 스톡홀름 알란다 국제공항까지 다시 12시간. 6월 24일 오전 7시, 스웨덴 정당교류 연수 참가자들이 드디어 스웨덴에 도착해 연수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다소 긴 여정 끝에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있었지만, 커다란 기대와 설렘 속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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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직후 스톡홀름 일정 안내를 도와주실 주강호 한의사님을 만나 스톡홀름의 감라스탄으로 이동한 뒤, 스톡홀름 시청과 비 내리는 스톡홀름 시내 전경을 둘러본 후 스칸디나비아연구소(SCIPS, The Scandinavian Institute for Policy Studies)를 찾아 최연혁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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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교수님께서는 본격적인 연수 프로그램의 진행에 앞서 스웨덴의 역사와 문화적 특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북유럽의 복지국가’로 잘 알려진 스웨덴은, 그들의 선조인 바이킹 시대 때부터 비잔틴제국과 이슬람을 연결하는 해상 교역로를 장악해 이 길을 따라 대대적인 해상 원정을 벌였고, 18세기 초반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기 전까지 근대 유럽의 강대국으로 자리를 지켜온 유서 깊은 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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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연구소에서 최연혁 교수님께서는 스웨덴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적 코드를 하나 알려주셨습니다. 바로 ‘얀테의 법칙(law of Jante)’! 얀테의 법칙은 평등을 중요시하는 스칸디나비아 국가의 공통적인 생활 규범이라고 합니다. 얀테의 법칙을 이루는 주요 내용에는 ‘당신이 타인보다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당신이 타인보다 더 나은 존재라고 상상하지 말 것’, ‘당신이 타인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말 것’, ‘모두가 당신을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 것’ 등이 있는데, 평등이라는 가치를 기반으로 서로 존중하는 사회문화적 규범이 잘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도착 첫 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겪는 백야의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민이 행복한 정치, 신뢰 받는 정치의 비밀을 찾아 떠납니다!